5월 넷째주, 마지막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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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공기가 날 사무쳐 안아..♬
-이무진 [청춘만화]의 가사 중 일부분-
여름은 '청춘'을 떠올리게 하는 계절입니다.
푸르른 나무 아래, 푸르른 공기에 안겨 산책을 하였습니다.
산책을 하며 사랑의집 식구들은 청춘을 만끽합니다.
(나이가 어리든 나이가 들었든 우린 모두 청춘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막 푸르른 청춘이 된 이들을 응원합니다!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바로 운동이죠!
사랑의집 식구들은 산책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 기구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지킵니다.
5월은 '동네방네 탐방'을 다니느라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진 못했어요.
그래도 재미있는 놀이활동, 노래방활동, 노래교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사랑의집 이용인들은 어떤 활동이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이 즐거워해주셔서
지원하는 직원들이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이번에 굉장히 중요한 교육을 2개 받았어요!
먼저 나의 인권을 지키기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인권을 침해받지 않고 침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사랑의집 식구들이 되기로 약속했어요!
그리고 나의 참정권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정권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선거를 5월27일 거소투표로 진행하게 되어 모의투표도 해보았답니다.
원장님도 1표, 팀장님도 1표, 나도 1표 !!!
모두 공평하게 1표씩 행사할 수 있는 선거에 나의 한 표가 소중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5월에 많은 행사로 인하여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자주 가지 못했는데요.
오랜만에 프로그램 대상자 이용인들이 누리별복지관에 다녀왔어요!
모두들 오랜만에 프로그램을 참여하니 매우 진지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