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주, 둘째주 일상
페이지 정보

본문
매월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집 '이용인 자치회의'~!
2025년의 마지막 12월을 맞이하여 그동안 자치회의를 하며 느낀 점이나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달은 크리스마스가 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 때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 논의하였습니다.
사랑의집 이용인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인 '노래방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고 빠지면 섭섭한 선물전달식을 진행하기로 했답니다.
그리고 12월 간식과 급식 선호도 조사도 진행하며 이용인분들의 자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용인 자치회의에서 결정된 사항들은 모두모두 소중하게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미술활동으로 겨울배경의 환경판을 꾸며보았어요.
하얀색 도일리페이퍼를 이용하여 눈꽃 결정체를 만들어 검은색 보드에 붙이면 너무너무 예쁜 환경판이 된답니다.
거기에 알록달록 색종이를 접어 도일리페이퍼에 붙여서 크리스마스 모빌도 만들었답니다.
색종이를 접어 붙이는 것을 어려워하는 이용인은 교사가 도와주지만 옆에 앉은 식구들이 도와주기도 합니다.
서로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더욱 친밀해지고, 우리끼리 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겨요~!!
이용인분들이 예쁘게 만든 겨울 환경판은 강당에 들어가는 입구를 환하게 꾸며주었답니다.
찾아가는 생활체육의 2025년도 마지막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손수건돌리기와 피구를 하며 2025년도 생활체육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에 또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천안시장애인체육회의 강사님!!
내년에 뵈어요~!!
12월 첫째주와 둘째주는 2025년을 마무리하고 2026년을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동별활동을 많이 진행하였어요.
동별활동도 이렇게 다양하게 진행했답니다~!
미술활동으로 말랑이 만들기, 색칠하기, 물고기 꾸미기, 색종이별로 트리 꾸미기, 종이 손모아장갑 만들기 등등..
그리고 놀이활동으로 윷놀이도 설날 전에 미리 연습할 겸 해보았습니다.
생활동 식구들끼리도 얼마나 재밌게 행복한 시간을 보냈는지 몰라요~~
이젠 크리스마스가 보름도 남지 않았어요~!!
사랑의집은 크리스마스가 벌써 온 듯 합니다.
저렇게 예쁘게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곳 저곳에 반짝빤짝 빛나고 있거든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는 사랑의집 이용인들이랍니다.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마지막 활동을 하고 발표회와 전시회를 개최하고 정말정말 활동이 마무리되었어요.
아쉽지만 2026년에 다시 만나길 기약하며 함께 활동한 동료들과 발표회와 전시회를 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벌써 4번째로 작품이 전시회에 전시된 조○자 이용인~!!
이번 그림은 겨울을 주제로하여 눈사람과 크리스마스 트리가 그려진 그림을 그려 전시되었답니다.
누리별복지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이○영 이용인이 난타공연을 하였는데 정말 수준급인거 있죠?
엉덩이가 들썩들썩, 어깨가 덩실덩실 흥에 겨운 몸 가누기가 힘들 정도였어요~
2025년동안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하며 자기개발에 힘쓴 두 이용인분들..
수고하셨습니다 O(∩_∩)O
- 다음글후원품 25.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