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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장기근속자 힐링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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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사랑의집
    댓글 댓글 0건   조회조회 22회   작성일작성일 25-09-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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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집 장기근속자들의 힐링연수를 떠나볼까요?


    장기근속자 힐링연수는 태안의 안면도와 서천으로 떠납니다. 


    첫번째 힐링연수지는 태안에 위치한 안면도자연휴양림입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휴양림에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 오른 소나무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또한 소나무에서 뿜어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이 맑아진답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 옆에 자리잡은 안면도수목원에도 다녀왔습니다.


    안면도수목원 내에 산책길이 잘 정돈되어있어 산책하기 좋았어요~!


    아직 푸르름을 잃지 않은 나무들이 파란 하늘과 함께 멋진 볼거리를 만들어줬어요.


    어느 덧 전망대에 올라 수목원을 한눈에 보고 멀리 꽃지해수욕장의 할배바위, 할매바위도 보이는 듯 했어요.


    장기근속하길 정말 잘했다고 이야기를 나누며 내년에도 또 함께 힐링연수를 떠나자고 약속합니다.


    "사랑의집은 오래 다니면 다닐수록 진국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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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힐링연수지는 서천에 위치한 기벌포 해전 전망대(장항스카이워크)입니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있어 자연휴양림을 또 한번 둘러보았답니다.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캠핑장 외에는 다른 숙박시설이 따로 없었지만 산림욕을 즐기기 좋은 장소였어요.

     

    산책길에 보라색 맥문동이 피어나 바닷바람에 따라 보랏빛 파도를 일으켰답니다.


    기벌포 해전 전망대(장항스카이워크)는 높이15m로 해송 숲 위로 가로질러 바다로 이어지는 바다 위 하늘길이 펼쳐집니다.


    정말 바닥이 훤히 보여 하늘을 걷는 기분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무서웠어요..


    그래도 해송에서 품어져 나오는 피톤치드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발 아래 맥문동의 보라빛 파도를 보고 있으면 황홀한 기분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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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왔으면 생선회를 맛봐야지요~!! 


    항해하는 배(모양 식당)에 멋진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신 선장님(사장님)으로 인해 배에서 갓 뜬 신선한 회를 먹는 기분이었어요.


    고소하고 식감이 최고인 대하구이와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구이, 감칠맛 넘치는 매운탕까지...


    횟집 풀코스로 먹는 맛이 일품이었어요. 





    이것으로 장기근속자들의 힐링연수가 마무리 되었어요.


    사랑의집의 모든 직원들이 장기근속하는 그 날까지 사랑의집의 사랑이야기는 계속되어집니다.


    장기근속자 힐링연수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