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용인의 첫번째 해외여행-베트남 나트랑&달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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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용인들의 첫번째 해외여행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베트남의 나트랑과 달랏입니다.
사랑의집 최초로 해외로 떠나는 이야기를 시작하려니 저도 기대되는데요( •̀ ω •́ )✧
지금부터 직장이용인들의 생애 첫 해외여행지인 베트남 여행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청결+편의성 최고!
세계도 인정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인천국제공항에서 베트남 나트랑까지 가기 위해 짐을 붙이고 출국소속절차를 밟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둘러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던 두분...
면세점에도 들러 아이쇼핑을 하며 약 5시간의 비행을 준비합니다.
약 5시간의 비행 후 나트랑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5성급 호텔이라 깨끗하고 쾌적했을뿐만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오션뷰가 저절로 감탄사를 자아냈습니다.
이런 멋진 곳에서 휴식하고 취침하니 너무 행복했다고 해요.
첫번째 일정은 '혼총곶'입니다.
대한민국 바다도 너무 멋있지만 베트남 바다도 너무너무 멋있었다나...?!!!
해변의 어느 곳에서 베트남 전통악기로 연주된 아리랑을 감상하였는데 익숙한 듯 신기하고 특이한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답니다.

포나가르 사원을 마지막으로 나트랑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달랏으로 떠났어요.
달랏은 고산지대에 위치한 지역이라 평균기온이 20도랍니다.
기온이 30도가 넘는 나트랑에서 달랏으로 넘어오니 엄청 시원했다고 해요.
달랏에서의 첫번째 일정은 '랑비앙산'입니다.
랑비앙산의 최고 해발은 2,167m라고 해요.(우왓~! 높닷~!)
높은 랑비앙산의 전망대에 오르면 달랏 마을의 멋진 전망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답니다.
가이드님의 지도에 따라 포즈를 취하니 너무 멋진 사진이 완성되었어요.
그래서 이 멋진 랑비앙산에서 찍은 사진을 첫번째 소개사진으로 넣어보았어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달랏에서의 두번째 일정은 '다딴라 폭포'입니다.
달랏의 대표 폭포인 '다딴라 폭포'로 신나게 내달리는 '알파인코스터'를 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폭포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지만 산과 어우러져 시원하게 뻣은 폭포였답니다.
이곳은 달랏 '크레이지하우스' 안 입니다.
곡선을 활용한 기괴한 모습으로 지어진 건물로 영화 '해리포터'의 학교 '호그와트'를 연상케 합니다.
이곳도 달랏의 유명관광명소 중 한 곳으로 사랑의집 식구들도 다녀왔어요.

'달랏역'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었어요.
1859년부터 1954년까지 총95년간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던 베트남에는
아직도 프랑스식 건축물과 음식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달랏역'도 프랑스가 식민지였던 때인 1938년에 프랑스 건축가가 만든 건축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달랏역에 가보면 꼭 동화 속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달랏역에서 가까운 역까지 근대식 기차를 직.접. 타보았어요.
근대식 기차를 타고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를 들으며 이번 여행을 되돌아봅니다.
이렇게 직장이용인들의 생애 첫 해외여행이 마무리되었어요.
기대되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떠나 아쉽고 또 홀가분한 여행이었답니다.
이번 여행을 필두로 앞으로도 자주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두 분..
여권의 모든 페이지가 알록달록하게 물들 그 날까지 두 분의 여행이 계속됩니다.
이것으로 직장이용인의 생애 첫번째 해외여행, 베트남 나트랑&달랏 여행기를 끝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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