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랑의집 여름캠프 "사랑 그리고 숲" 이라는 테마로 이용인들이 가장 기대하고 원하는 청평자연휴양림으로 힐링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자연휴양림 내 모든 나무는 초록잎이 무성하게 돋아나고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물 흐르는 물소리가 청량감 있게 들릴 뿐만 아니라 여행 중 좋은 벗이었습니다.

하늘을 꽉 찬 수목들은 시원한 그늘을 조성해주고

전망대에서는 자연휴양림 아래 아름다운 광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었으며

숲 해설가가 들려주는 숲 체험, 생화로 만드는 조명 만들기(하바리움), 전망대 등반 ,저녁 밥상의 꽃 바비큐파티 등

저녁 식사 후 레크리에이션 및 생활동 별 이용인 장기자랑, 종사자 단체댄스, 숲속 노래자랑으로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청평자연휴양림을 산책하며 자연 속에서 많은 위안을 받고 

1박2일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자연휴양림에서 힐링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