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사랑의집 둘레길 걷기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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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가을,
'사랑의집 둘레길 걷기 축제'를 처음 진행하였습니다.
'제1회 사랑의집 둘레길 걷기 축제'는 속리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속리산은 충북과 경북의 여러 지역에 걸쳐 바위로 이루어진 산으로
1970년에 우리나라의 6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제2금강 또는 소금강이라고 불릴 만큼 경관이 빼어난 산이랍니다.
속리산으로 떠난 '제1회 사랑의집 둘레길 걷기 축제'의 사진 속으로 같이 떠나요~♬
알록달록 예쁜 색상으로 물든 속리산에서 '세조길'로 걷기 시작합니다.
세조길 코스는 속리산 탐방코스 중에서도 가장 난이도가 쉽답니다.
유아차와 휠체어 모두 다닐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속리산을 즐기기 좋은 무장애 탐방코스입니다.
산 옆으로 있는 반짝거리는 저수지, 산 곳곳에 있는 멋진 바위와 예쁜 단풍, 맑은 계곡을 보며 세심정까지 다녀왔습니다.
세심정에서 잠시 휴식하며 피톤치드를 마셔봅니다.
속리산 둘레길을 다녀온 이용인들의 개인 사진을 나열해보았어요.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낙엽이 흩날리고 알록달록 물 든 아름다운 속리산과
빛나는 저수지,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를 배경으로 각자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모두 즐거워 하는 표정들이지요?
걷는 것이 힘들어도 멋진 광경에 사진 찍을 때는 맑은 미소를 짓는 사랑의집 이용인들입니다.
돌아오는 길에 속리산 근방에 있는 속리산연꽃단지를 잠시 들렀어요.
8월 행복동 여름캠프 때 다녀왔던 곳이지요~!
8월에는 연꽃이 예쁘게 피어있었지만 지금은 연꽃이 모두 져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여름이 지나 가을이 좋은 건 푸르고 높은 하늘과 빨강, 노랑 알록달록 물든 나무를 보는 것이 아니겠어요?
"속리산에 사랑의집 이용인들의 발자취를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