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인들의 취미생활 및 정서안정 . 여가지원 활동을 위한 오감만족 동아리

8월의 활동은 추억이 돋는 옛날놀이 봉숭아 물들이기를 진행 하였습니다.

어린시절 추억에 젖어 봅니다.

잎과 꽃을 함께 찧어 붙였죠.

밤 새 손가락이 퉁퉁 불었지만 빨개진 손톱이 첫 눈올때가지 남아 있으면

사랑이 이루어진대나 뭐래나.....

그런 얘기에 설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전 어릴 때 봉숭아꽃 물들이기를 거의 매 년마다 했는데

요즘은 봉숭아꽃 보기가 힘듭니다.

여름 도시 텃밭에는 잡초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 사이에서 꽃을 피운것이 있으니

그 이름은 봉숭아

동아리 담당 선생님이 공수해온 봉숭아 꽃

그래서 이쁘게~~ 봉숭아 물들이기~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