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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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실습 선생님과 함께 텃밭에 있는 호박잎따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호박잎은 주로 부드러운 어린잎을 따는데 행복방 식구들
호박잎따기가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호박잎보다는 아삭한 고추 따기가 더 쉬운듯 합니다.
여름 막바지까지만 맛볼 수 있는 여름의 한정메뉴 "호박잎찌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끝을 잡고 섬유질을 벗기고
작을수록 부드럽고 맛있기에...
호박잎이 커서 거칠다면 손으로 가볍게 한번정도 비벼주면
좀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된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을 되새기며...
지글지글 강된장만 올려도 맛있고
쌈장만 올려 먹어도 별미인 여름 제철요리
저녁 메뉴로 맛있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