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을 만끽하기 위해 아산에 위치한 영인산에 다녀왔어요~! 

예로부터 산이 영험하다하여 '영인산' 이라고 불리었다는데요.

산이 높지 않지만 가파르고 영험한 산으로 정상에 우물이 있어 큰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라고 해요.

정상 '상투봉'에 도착하여 산 아래를 쳐다보니 힘들지만 뿌듯합니다.

따뜻한 봄 날, 영인산에서 신선한 기운을 얻고 돌아와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