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집 사회공헌활동 동아리가 2025년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을 참여하였습니다.

사랑의집, 천안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충남여성장애인연대, 다함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남시각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4.20은 무슨 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천연비누를 홍보물품으로 가져가 시설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1981년 4월 20일에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모두들 기억해주세요!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좋았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캠페인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25년 천안시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만개한 벚꽃을 보고 발길이 멈췄어요!

사랑의집의 화사한 분홍색 단체티셔츠와 벚꽃이 너무 잘 어루러져서 어떤 게 벚꽃인지 잘 모르시겠죠?

그리고 저녁식사로 행복을 주는 '물갈비'를 먹고 왔어요. 

너무 푸짐하고 맛있어서 행복했답니다.

오늘 하루 

천안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캠페인에 참여하여 너무 뿌듯했고,

만개한 벚꽃을 보고 봄내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맛있는 물갈비로 저녁식사를 하며 완벽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