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포옹 그리고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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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힐링캠프를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니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에 가득 찬 표정이었답니다.
먼저 캠핑장 주변의 산책로를 이용하여 산책을 다녀왔어요~!
곧 비가 오려고 하늘에 먹구름이 끼었지만 이용인분들 얼굴에는 웃음 햇살이 가득!
깨끗한 계곡물을 보니 마음도 깨끗해졌어요.
캠핑에서는 역시 바베큐죠~
숯불에 구워 먹는 삼겹살이 기가 막혔어요!
거기에 별미로 돼지고기김치말이구이를...
라면도 빠지면 섭하잖아요~~
올해 첫 수확한 수박으로 후식까지 완벽 마무리~!!
저녁식사 후 해가 떨어지니 날씨가 쌀쌀해졌어요.
캠프파이어를 하며 따뜻하게 '불멍'을 했어요!
따뜻하고 반짝이는 불을 멍..하니 바라보며 힐링 타임을 가졌답니다.
산책로에 쑥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직접 캔 쑥을 가지고 즉석으로 '쑥튀김'을 만들어보았어요!
바삭하고 쑥향이 가득한 것이 너무너무 맛있었답니다.
거기에 과일과 마시멜로를 꼬치로 만들어 마시멜로과일꼬치를 사이드로 만들었어요.
텐트 안에서 먹는 꼬치로 캠핑분위기 제대로죠??
4월의 포옹과 힐링캠프,
1박 2일 동안 4월의 산과 계곡을 느끼며 오감이 행복한 힐링 캠핑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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