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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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천안시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어요.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조○자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사랑의집 식구들이 보러 다녀왔지요.
'손'이라는 작품이 아주 멋있죠?
자신의 작품을 설명하는 조○자 작가님, 더 더 멋있어요!
카페투어를 다녀온 믿음동!
천안에 이렇게나 멋진 카페들이 많다니...
나도 한 번 다녀와보고 싶어요~
4월 셋째주는 시설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됐어요.
점점 햇빛이 강해지니 미리 썬캡도 만들었고,
감정표현방법에 대해 학습하고 감정초콜렛을 먹으며 나쁜 감정도 없애보고,
사랑의집 마술사가 보여주는 마술공연도 보고 마술처럼 저 우주 멀리 있는 태양계도 알아보았지요.
매주 진행되는 생활체육에서는 판뒤집기를 하며 승부의 세계에 빠져도 보았고,
스토리텔링으로 창의적인 상상력도 뽑내보았어요.
사랑의집에서는 시설 내·외부로 다양한 행사를 참여하기 때문에 체력증진은 필수입니다!
체력이 있어야 재밌고 신나는 것도 체험해볼 수 있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을 수 있잖아요.
기구운동, 산책, 체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력증진을 하고 있어요.
외부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난타, 노래, 미술, 보치아(체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입니다.
이번에 조○자 작가님의 '손'작품도 미술 프로그램에서 열심히 그린 작품이랍니다.
난타와 노래 공연, 보치아 대회를 참여하는 그날까지 이용인 분들의 노력은 끝나지 않을꺼에요.
많은 일이 있었던 이번 4월 셋째주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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