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동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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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동 식구들끼리 떠나는 여름캠프!
대전으로 떠났습니다.
먼저 대전KBS를 견학했어요.
방송이 촬영되는 스튜디오와 방송을 촬영하는 카메라도 보고...
TV에 반영되는 방송이 많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캠프 첫날 밤입니다.
디스코 노래방파티가 개최되었습니다~!
휘황찬란한 조명아래에서 빤짝이 의상을 입고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믿음동 식구들끼리지만 너무너무 씬나요~♬
국내 최초로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었다는 장태산..
장태산을 둘러보고 알아보기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습니다.
숲해설가님의 설명을 통해 메타세콰이아 숲의 울창함을 느끼고
장태산 곳곳을 누비며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숲의 아름다움을 후손들에게 그대로 물려줄 수 있도록 지키고 보호하는 믿음동이 되겠다고 다짐합니다.
여름캠프는 물놀이가 필수죠~!
장태산계곡이 수심이 얕아 근처의 '구만리계곡'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계곡의 물온도가 높았지만 준비운동을 한 후 계곡으로 풍덩!!
이번 여름 처음하는 물놀이라 너무너무 시원하고 재밌었어요.
중간에 수박과 자몽에이드로 간식을 먹고 다시 신나게 물놀이를 했다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도 있죠.
아무리 재밌는 일이라도 아무리 멋있는 광경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흥이 난다!!
여름캠프에서 빠질 수 없는 삼겹살도 구워먹고
부침개, 새송이전, 호박전 등 잔치음식도 해먹고
생과일 자몽을 공수해서 자몽에이드를 직접 만들어 물놀이 중간의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캠프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대전을 떠나기 전, 한밭교육박물관에 다녀왔어요.
조선시대부터 지금까지 교육의 역사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조선시대의 학교, 서당의 혼장님 한복을 입고 서당에도 가보고
1970~1980년대 교복과 교련복을 입고 옛날 학교에도 다녀왔습니다.
'Summer in Love : 사랑에 빠진 여름'
사랑의집 여름캠프 첫번째 이야기는 믿음동이었습니다.
방송국과 교육박물관 견학, 숲체험, 물놀이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알찬 여름캠프였습니다.
사랑의집 식구들의 여름캠프 첫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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