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동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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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동네 아산으로 떠났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과학자이자 위인이신 '장영실'과학관에 다녀왔어요.
물, 빛, 금속, 바람, 우주라는 5가지 주제로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지는 과학을 체험해보았어요!
캠프의 첫날밤~! (두둥)
행복동은 파자마 노래파티가 열렸습니다.
행복동 식구끼리니까 부끄러운 것도 없고 너무 편안한 파자마 차림으로
휘향찬란한 불빛 아래서 노래부르고 춤추니 얼마나 신나게요~
다들 아시죠?
수련원이나 수학여행의 마지막은 캠프파이어인거..
전기촛불을 들고 속에 있던 이야기들을 도란도란 나누며 더욱 끈끈하진 행복동이 되었습니다.
놉! 천연해충기피제입니다.
물, 에탄올, 계피가루를 비율에 맞춰 섞어주면 모기, 파리, 진드기와 같은 해충들이 싫어하는 기피제가 만들어집니다.
나쁜 성분을 빼고 필요한 것만 넣은 천연해충기피제를 만들어 뿌리고 행복동의 여름캠프는 계속됩니다!
지난 번에 영인산을 갔었지만 수목원을 가보지 못했어요..
그.래.서!!
행복동은 영인산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비눗방울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수목원을 관람하는 도중에 비가 내려 아쉬웠지만 우비소녀들이 되어 관람을 계속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의 즐거움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
삼겹살, 백숙 영양식에 이어 김치찌개, 비빔면 등 간편하고 맛있는 음식들까지 접수한 행복동입니다.
원래는 숲체험이 계획되었지만... 우천으로 인하여 실내활동을 전환했답니다..(ㅜㅜ)
반소매티를 입는 여름, 팔에 예쁜 타투스티커를 붙여 꾸며주고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를 해주었습니다.
'Summer in Love : 사랑에 빠진 여름'
사랑의집 여름캠프 두번째 이야기는 행복동이었습니다.
과학관과 수목원 관람, 비눗방울놀이, 피부관리, 파자마 파티, 기피제 만들기 등
비가 와서 아쉬웠지만 행복동 식구들과 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여름캠프였습니다.
사랑의집 식구들의 여름캠프 두번째 이야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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